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28일(화), 오후 3시~5시

주민들의 솜씨를 나누는 ‘주민사랑나눔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4월 가죽염색과 가죽리본핀 만들기에 이어

오늘은 가죽에 직접 바느질하여 카드지갑을 만드는 활동으로

총 6분의 주민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4월에 오신 주민분들이 친구, 가족을 소개하여 함께하였고

홍보종이를 보고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솜씨를 나눠주시는 ‘이주연’ 선생님은

한 분 마다 세심하게 알려주시며 카드지갑에

분위기를 더 할 예쁜 장식물도 준비해주셨습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이주연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각각의 취향이 담긴 하나뿐인

가죽카드지갑을 완성하였습니다.

6월에도 주민사랑나눔터는 가죽을 주제로

솜씨를 나눌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