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팀에서는 4/28(토), 신길수호자 지역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신길수호자는 이웃과 지역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모여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주민자조모임인데요! 따뜻한 날씨와 함께 거리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 주변에 쓰레기와 문제점은 없는지 등등 확인하고자 쓰레기봉투를 챙겨 복지관에서부터 대신사거리~대신시장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이쁜 화단에 쓰레기가 있을까 싶었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꽃 주변에 담배꽁초, 종이컵, 과자봉투 등이 널부러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고 신길수호자의 손도 바빠졌습니다. 금세 쓰레기봉투가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주민센터에서 이쁘게 화단을 꾸며놨는데, 예쁜 꽃이 있는데도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이 매우 아쉽다.” 며 모두 안타까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신길수호자는 오늘도 살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오니 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역에 대한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