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팀에서는 11월 21일(화), 주민사랑나눔터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사랑나눔터는 재능 있는 주민이 다른 주민에게 만들기를 알려줌으로서 취미개발을 도모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활동으로 1월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11월, 마지막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식빵수세미를 만들었는데, 귀여운 모양에 여기저기 감탄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참여했던 주민은 “시간을 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기가 쉽지 않은데, 강사님 덕분에 손뜨개라는 취미가 생겼고, 이제 여기저기 선물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됐다.”, “수세미를 보면 강사님이 생각날 것 같다.” 며 김윤희 주민강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11월, 주민사랑나눔터는 마침표를 찍지만,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다양한 재능나눔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