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토요일, 발달장애아동·청소년과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통합 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연말 분위기에 맞게 나만의 미니 트리 만들기, 눈이 내리는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루모아 활동때마다 항상 함께해주시는 로타렉트 봉사자분들과 함께 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즐겁고 함께한 자원봉사자도 행복했던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두루모아는 다가오는 2018년도에도 더 행복한 활동으로 함께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