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고 기력도 떨어지며 무료함이 느껴질 때일수록 노년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내고 정신과 육체를 단련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사업에 선정되어, 전문 기관인 한국미술심리상담사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건강교실(원예치료, 미술치료)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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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각 10명 8회기로 구성되어 총 16회기에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참여하고 있는 재가대상자-담당사회복지사-전문 강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 속에서 이웃처럼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원예치료에는 절음시절 가졌던 꿈을 회상하며 헤라리움을 만들어 꿈을 키웠듯 화초를 키워 보도록 돕고 꽃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며 구성원들과 느낌을 나누는 활동과정을 통해 친밀감을 더하고, 미술치료에는 다양한 종류의 도구를 사용하여 소근육 발달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매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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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가대상자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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