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1동주민센터(동장 이정옥) 및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주민복지교육 ‘신길1동 동복지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동복지대학’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어려움을 찾고 해결하는 주민활동 과정이며, 신길1동주민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3자 협치를 통해 동 단위 지역복지력을 강화하고, 주민주도의 경험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동복지대학 운영은 9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 교육 및 활동으로 진행되며, 주민과 함께 우리동네 알아보기, 우리이웃의 어려움 찾기, 동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길1동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신길1동주민센터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