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창립 11주기 기념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백미’ 나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4일 복지관 정문 앞에서 여의도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백미(500kg)’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뉴지스탁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 기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뉴지스탁은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연간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백미 전달식은 회사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뉴지스탁이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뉴지스탁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는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뉴지스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번 뉴지스탁을 통해 전달 받은 백미(500kg)는 영등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를 통해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 될 예정이다.

뉴지스탁은 국내 최초로 금융지주(DGB금융그룹)에 인수된 금융투자 분야 선도 핀테크 스타트업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상생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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