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이 6월15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610kg를 후원했다.

뉴지스탁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뉴지스탁은 지난해 백미 500kg과 후원금을 신길복지관에 전달한 데 이어 2년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지연 신길복지관장은 “전달받은 백미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