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 및 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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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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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2022년부터 청년 1인가구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영등포구청과 협업해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 및 건강을 지원하는 ‘신.이.나(신길이웃나랑할래?)’사업을 진행한다.
‘신.이.나’는 비대면, 대면 요리 수업 및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과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수업은 온라인 요리 강의를 듣고, 배송된 식재료를 통해 자택에서 직접 요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면 수업은 클라이밍 체험과 요리 실습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소통하던 1인가구 커뮤니티가 대면으로 만나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1기 참여자 김OO은 “솔직히 집에서 요리하기가 귀찮고 힘들었는데, 이번에 요리 레시피도 알아가고 직접 실습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으며, 참여자 정OO은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색다른 운동을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신.이.나’는 한 달씩 기수제로 운영되며, 매달 같은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신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홍보모집란에서 홍보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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