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9주년 ‘소통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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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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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10월 18일(화) 개관 19주년을 맞아 ‘신길, 소통으로 한발 더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개관기념식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19주년을 축하하는 개관기념식과 ‘효과적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사회복지포럼으로 총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1부의 개관기념식에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민석’ 국회의원,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행정위원회 위원장,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구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본 기관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KT&G 남서울본부에서는 ‘김영구’ 영등포지사장이 표창대상으로 참석하여
축하하였고 더불어 다양한 영등포구 내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기관에서 참석하여 개관 19주년을 축하하였다.
개관기념식에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한 사회복지사, 후원자,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영등포구 지역주민들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19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함께 시청하였다.
이후 2부에 진행된 사회복지포럼에서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형모 교수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되었다. 이번 사회복지포럼은
영등포구 지역사회 현안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서울연구원 신민철 도시경영연구실장이 발제자로 참여하였고
토론자로 영등포구가족센터 강현덕 센터장, 서초구 1인가구지원센터 엄준 센터장,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전 홍보를 통해 포럼 참석자 모집을 하여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효과적인 1인가구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가 현재 뜨거운 지역사회 현안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개관 19주년을 축하해주신 내빈분들과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함께 축하해주신 영등포구 지역주민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개관기념일을 통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을 제시하여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현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Linker’라는
중간역할이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19주년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참석하진 못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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