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코레일유통 경인본부에서 영등포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쌀 260kg와 선물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2023년부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속적이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한재문 본부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쌀 260kg 및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레일유통 경인본부에 감사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를 통해 후원품 중 쌀 260kg(4kg, 65포)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각종 선물세트는 기관 개관 21주년 기념 바자회 행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영등포투데이(https://www.yd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