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를 위하여 공헌하고 계시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시는 소식은 잘 수신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이번에 보게된 프로그램 중 맘싸이클링 정보를 탐색하던 중 참여자에 대한 제한이 있어서

폭넗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안을 드리려 합니다.


맘싸이클링이라는 제목에서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육아맘들을 위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어

마미라는 의미로 여성 참여로 기획이 되는 것은 당연하게 보입니다만

우리가 지향하는 성균형으로 가는 과정을 생각하면

육아대디(육아빠 라는 신조어를 추천드립니다.)

에게도 균형적으로 기회를 열어두는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장의 경험으로 당연히 육아맘들의 참여를 예상할 수 있으나

실제 참여와는 별개로 기회와 문호는 항상 개방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현재의 페러다임과 기존의 경험에 의존하고 제한될 필요는 없으며

새로운 페러다임과 1인치의 인식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참여 대상을 남,여로 개방하시면 되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으니

저의 제안을 심층적으로 고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견해와 인식의 변화는 다방면으로 복지행정과 시대를 다른 측면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행정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귀 기관의 공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