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월 27일(금)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부장님과 직원분이

코로나19로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중국 다문화 아동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글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어가 미숙한 중국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한글교실을 통해

언어발달 수준을 향상시키고, 만들기활동과 놀이키트 제공을 통해 언어 이해도 및 감성발달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의 값진 기부금으로 인해 한글교육이 필요한

중국 다문화 아동들의 언어향상과 사회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지역 내 중국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