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꿈토링'- 진로탐색 집단상담이 10월, 11월 거쳐 총 5회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지난 10/11(금), 10/18(금) 두 차례에 걸쳐 총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진로탐색 집단상담에 참여하는 멘티들은 중학생이며 이 시기에는 학업뿐만 아니라 진로/직업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직업흥미, 성격, 가치관 파악, 직업세계와 직업정보를 구체적으로 탐색하여 진로에 대해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11(금) 1회차는 '자신의 소개를 통해 친밀감 형성'의 주제를 가지고 멘티들끼리의 서먹한 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18(금) 2회차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차리고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의 주제를 통해 멘티가 알고 있는 직업분야를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직업에서 나는 어떤 직업에 관심있는지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후, 11월에 총3회기가 진행되며 남은 기간동안 멘티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진로탐색 집단상담 종료시점에는 아이들 모두 진로에 대해 구체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