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영등포구 대표 사례관리기관입니다. 9월의 첫 날, 희망두배청년참가자들의 동네 친구 만들기를 위한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의 활동 주제는 참가자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활동인 '원데이 클래스' 였습니다. 준비된 흙반죽을 틀에 맞춰 잘라내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깃털 모양을 새기는 이번 활동. 설명만 들었을 때는 쉬울거라 생각하였지만, 직접 해보니 어느새 땀이 날 정도로 집중해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구슬땀 흘려가며 만든 깃털 접시! 다음 만남에서는 우리가 만든 접시에 맛있는 간식을 담아 먹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들과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화 참여 바랍니다.